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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작성일 : 식품환경신문 2004-09-22 오후 6:04:19 > > “식중독 예방과 홍보 주력에 한목소리 내야” > 위탁급식·식재료업체 400여명 참석 위생교육 > > >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위탁계약해지 > 가 되고 있는 관행은 부당하다는 의견이 현장에서 단속을 담당하고 있 > 는 공무원을 통해 제기됐다. > 21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‘2차 위탁급식 > 업체 및 식재료공급업체 대표자 위생교육’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장태 > 혁 주사(식품관리과)는 이와같이 의견을 제기하며 삼진아웃제 등을 도입 >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 > > 장 주사는 ‘학교급식 식품위생관리’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직접 단속 > 을 하면서 발견한 급식 시설과 식재료 검수 등의 문제에 대해 상세히 설 > 명을 했다. > > 특히 장 주사는 교육부에 건의하는 것이라며 “식중독이 발생했다고 해 > 서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막대한 시설비를 투자한 위탁급 > 식업체가 계약해지를 당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”며 “삼진아웃 > 제와 같이 기회를 주는 제도를 시행해야 위탁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시설 > 투자도 하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할 것”이라고 주장했다. > 최근 위탁급식업계에서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식중독 사고로 학교로부 > 터 계약해지를 당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, 일부 > 소송이 제기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. > 이어 ‘식중독 예방 대책 방안’이란 주제로 교육에 나선 서울시교육 > 청 학교급식담당 전석진 사무관은 “3년8개월여 동안 급식업무를 담당하 > 고 있는데 그동안 위탁급식업체들이 한목소리를 낸 적이 없다”며 “급 > 식관리협회가 있는데도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”고 > 지적했다. > > 그는 이어 “업체들이 협회 중심으로 뭉쳐 협회가 제 역할을 다 하면 위 > 생교육 등 정부가 하고 있는 업무 중 많은 부분을 협회에 위임할 용의 > 도 갖고 있다”고 밝혔다. > > 또한 “위탁급식 현장을 찾아가면 전문적이고 위생적이란 생각이 드는 > 데 막상 국민들은 위탁급식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”며 > “우선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홍보하고 알리는 >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”고 조언을 했다. > 위탁급식업체 참석자들은 “실질적인 위생관리 요령과 현재 돌아가고 있 > 는 급식업계의 동향에 대해 알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”고 밝혔 > 다. > > 반면 식재료업체 참석자들은 “솔직히 식재료업체를 위한 교육은 아니었 > 던 것 같다”며 “다음부턴 위탁급식업체와 식재료업체를 나눠서 교육했 > 으면 한다”고 건의했다. > >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2차로 열렸으며, 위탁급식업체 및 식재 > 료공급업체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. >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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