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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4-07-13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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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 집단배탈에도 급식담당 공무원 외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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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5,8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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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/07/09 11:55 연합뉴스
최근 경기도내 학교에서 배탈 환자가 집단발생하는 가운데 급식담당 공 무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기로 해 눈총을 받고있다.
9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 급식담당 과.계장 등 직원 4명과 지역교육청 관련부서 직원, 학교 영양사 등 12명은 오는 12∼17일 일본 도쿄로 '학교 급식선진지 견학'을 떠난다.
6일동안 도쿄 교육청과 초.중.고교 4곳 등 겨우 5곳의 급식 현장을 둘러 보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으며 16일은 아예 시가지 관광으로 채웠다.
도교육청 관계자는 ""도쿄 교육청과 일자를 맞춘 것이라 계획을 취소할 수 없다""며 ""12명 모두 해외 연수 경험이 없는 직원""이라고 밝혀 외유 성 연수임을 부인하지않았다.
경기지역에서는 지난달 25일∼지난 1일 일주일새 11개 초.중.고교에서 모두 631명의 배탈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8일 수원 H고교 학생 40명이 설사와 복통으로 병원치료를 받았고 9일에도 13명이 같은 증세를 호 소, 보건실 치료를 받았다.
12개 학교 집단 배탈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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