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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3-11-24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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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과 채소의 생리활성화 작용에 대한 국제 심포지움 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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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4,8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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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식품환경신문 2003-11-24 오전 10:13:05
서울대학교 생활과학 연구소가 오는 25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
서 '과일과 채소의 생리활성화 작용에 대한 국제심포지움'을 연다. 이번
심포지움에서는 채소 및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저명
한 국내외 학자들의 최신 연구 결과를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
것으로 보인다.
심포지움에서는 항산화 물질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이스라엘
및 일본, 태국 등의 석학들을 초빙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.
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 골드슈타인 박사의 ""스위티의 건강에 대한 긍
정적 효과와 다른 과일, 채소들의 생리활성물질들""에 관한 기조연설로 시
작하여 서울대학교 황인경 교수가 유자가 전립선 암에 효과가 있다는 연
구결과를 발표한다.
또한 두릅 추출물이 당뇨 합병증으로 오는 백내장을 억제한다는 결과를
메드빌의 정영신 박사가 발표하고, 과일, 채소에 대한 일본의 연구 주제
를 일본 야마모토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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