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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4-07-30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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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에 경남지역 채소값 폭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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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6,7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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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식품환경신문 2004-07-30 오전 10:29:00
폭염으로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경남지역의 채소류 가격이 폭등하고 있 다.
30일 경남 진주시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배추 3㎏짜리 1포기의 경락가 가 1천500-2천원으로 2-3주전보다 50% 가량 올랐으며 무는 3㎏짜리 상 품 1개가 2천200원으로 50-60%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.
상추는 4㎏짜리 1박스가 2만9천원으로 배 가까이 올랐으며 애호박은 10 ㎏짜리 1박스가 9천-1만6천원으로 50-70%, 주키니호박은 10㎏짜리 1박스 가 1만8천-2만원으로30% 가량 오르는 등 대부분 채소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.
마산청과시장에서는 적상추 4㎏짜리 1박스가 2만3천원, 애호박 10㎏ 1박 스는 1만2천원으로 각각 배 이상 오른가격에 거래됐으며 열무도 1단이 3 천600원으로 20-30% 가량 올랐다.
도매시장 채소가격 폭등으로 창원과 마산지역 재래시장에서는 1천500원 하던 양배추 1포기가 5천500원, 1천원하던 배추 1포기는 5천원, 6천원하 던 양상추 1단은 1만6천원까지 올랐다.
이같은 채소 값 상승은 지난달 장마로 채소의 수급이 불안정해져 시장 반입량이평소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데다 최근 폭염으로 채소류가 신선도 를 잃어 상품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.
도매시장 관계자는 ""최근 불볕더위로 인해 채소의 생산량이 크게 줄어 든 것이 가격 폭등의 원인""이라며 ""이같은 가격 폭등현상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"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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