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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4-08-11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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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부정.불량식품 근절 근본대책 마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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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6,9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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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/08/11 09:31 연합뉴스 =단속.조사 기구확대, 123명 증원 시급=
경기도내에서 `불량만두 제조'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 해서는 위생관련 기구 확대와 담당 공무원 120여명 증원이 시급한 것으 로 조사됐다.
11일 경기도가 마련한 '부정.불량식품 근절대책'에 따르면 식품위생 안 정성 확보를 위해서는 보건위생담당과를 증설하고, 보건환경연구원의 농산물 현지검사소 설치 등 근본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.
특히 경기도 위생부서의 경우 보건위생정책과 직원 9명(경기2청 2명 포 함)이 관내 21만4천901개 업소(1인당 2만3천877개소)를 담당하고 있어 단속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.
또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1부 5팀(미생물검사.위생화학.식품분석.보건 연구.보건기동조사팀) 32명이 근무하고 있으나, 안전성있는 식품을 지속 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수원.안양.안산.구리 등 4개 농산물도매시장 에 현지검사소가 설치되어야 제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.
이밖에 보건환경연구원과 경기북부지역에 보건기동팀을 신설, 위생취 약지역에 대한 상시 감시와 단속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도는 판단하고 있다.
한편 경기도가 마련한 `기구 및 인원증설시안'은 도청 보건위생정책과 를 보건정책과와 위생정책과로 분리, 33명을 증원하고, 경기북부지역의 보건위생과에 위생담당을 설치해 8명의 인원을 늘리는 것으로 되어있 다.
또 보건환경연구원에 보건기동팀과 농산물검사소 4개소를 설치, 71명 을 배치하고, 경기북부지역에도 검사인력등 11명을 증원한다.
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정.불량식품 근절대책에 대해 11일 오전 관련 교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원, 식생활안전시민운동본부 관계 자 등 전문가 의견을수렴, 중앙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.
도 관계자는 ""이같은 기구 신설 및 인원증원은 경기도민이 모든 음식 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제조시설.제조공정을 투명하게 하고, 생산식품의 사전품질검사를 강화한 후 유통시킬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 한 최소한의 방책""이라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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